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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어피티 UPPITY 24년 2월 경제 뉴스 하이라이트 모음

by B Diary 2024. 3. 9.

기간: 2024년 2월 1일 ~ 29일

 

24/2/1

  • 현재 세계는 거대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음. 디지털 경제가 발전하며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의 힘이 강해져, 특정 공급자에게 불공정한 거래조건을 부과하거나 소비자의 선택지를 제한해 과도한 경제적 이익을 취하기 때문.
    • 플랫폼 법: 독점적 플랫폼으로서 위력을 가진 ‘지배적 사업자’가 4가지 반칙행위를 하는지 감시하고, 반칙이 적발되면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것 (반칙행위: 멀티호밍 제한, 끼워팔기, 자사 우대, 최혜 대우 요구)

24/2/2

  • [커머스 뉴스] 유통업계 매출 전년대비 6.3% 증가. 그중 편의점의 성장세는 폭발적.
    • 유통업계 오프라인 매출 비중: 백화점(17.4%) → 편의점(16.7%), 편의점 매출 증가율은 8.1%로 백화점의 2.2%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올해는 편의점이 백화점보다 매출이 높을 가능성이 높음.
    • 1인가구 트렌드. 편의점의 전략은 1~2인 가구에게 동네마트를 대체하는 것.
  • 정부가 국민의 중장기투자 수단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세제 혜택을 강화하기로 함. ISA는 한 계좌에 예적금, 채권, 국내 상장주식, 펀드, 리츠,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림
 

[고수칼럼] "해외주식형ETF, 반드시 ISA계좌로 투자하라" - 머니S

금융당국은 지난달 1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세제개혁 방침과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이중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혜택이 가장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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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 PBR: 주가 순자산 비율. 시가총액을 기업의 회계상 장부가치로 나눈 지표.
    • PBR < 1: 회사가 지금 당장 보유 자산을 모두 매각해 나오는 총 금액보다도 시가총액이 낮아, 금융시장에서 저평가 됐다는 뜻
  • 22년 만에 SKT, KT, LGU 3사가 꽉 잡고 있던 국내 이동통신 업계에 새로운 플레이어 등장, 컨소시엄 스테이지엑스가 5G 28GHz 주파수를 두고 진행된 경매에서 낙찰

24/2/6

  • 정부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진료와, 환자가 진료비를 모두 부담하는 비급여 진료 두 가지의 혼합진료를 일부 금지하는 방안을 발표. 혼합진료를 금지하면 급여와 비급여가 섞인 처방을 받았을 시, 급여항목에 적용되던 건강보험 혜택이 취소되어, 진료금액을 비급여에 준하여 부담할 수 있음. 혼합진료의 대표적인 예시:
    • 백내장 치료(급여)와 다초점 렌즈 삽입(비급여)
    • 물리치료(급여)와 도수치료(비급여)
    • 내시경(급여)과 내시경 시 수면 관리(비급여) 연계 시술 등
  • 메타 창사 이래 첫 배당. 24년 3월부터 배당 시작. 메타 주식 중 클래스 A와 B 보통주에 대해 분기마다 주당 50센트의 현금 배당. 자사주도 약 66조 원 어치 매입하여 소각할 계획 → 주식 수가 줄어서 주가 상승 가능성. 빅테크 기업 중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이례적.
  •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약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회의체 → 미국의 통화 정책을 결정
    • 연준: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 ‘중앙’에서 통화정책을 이끌어나가는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달리, 미 연준은 12개 지역의 연방준비은행으로 구성된 ‘분산형 구조’, ‘워싱턴 D.C.의 중앙이사회’(중앙이사회)와 전국에 위치한 12개 ‘지역은행장’이 연준을 구성
    • 통화정책: 중앙은행이 금리와 통화량을 조정해 한 나라의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정책. 돈을 풀어서(금리를 내려서 통화량을 늘려) 경제를 띄우거나, 돈을 회수해서(금리를 올려서 통화량을 줄여) 경제를 가라앉힘.

24/2/7

  • 2024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릴 예정.
  • 베트남이 일본을 제치고 2년 연속 우리나라의 ‘3대 교역국’ 유지. 1위는 중국, 2위는 미국. 우리나라는 베트남에 반도체를 주로 수출.
  • 일본 닛케이지수 34년 만에 최고치 경신. 일본 증시의 외국인 투자 비중은 65% → 일본의 실물경제와 상관없이, 선진국인 일본 증시의 안정성을 보고 자금을 투입하는 외국인이 많음.
    • 일본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는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기업 부진.

24/2/8

  • 그린워싱: 친환경이 아닌데 마치 친환경인 것처럼 위장하는 행위. 가짜 친환경.
  •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로 ‘설탕세’ 도입 등 당류 저감 정책 강화. ‘제로 칼로리’ 마케팅

24/2/13

  • AI 관련주들의 주가가 고속 상승 중. 엔비디아의 시총이 빠르게 커지는 중.
    • 엔비디아는 시스템 반도체 기업. 전 세계 AI 칩 시장의 80% 차지.
    • 미국이 자국 기업의 첨단 반도체 중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중국 매출이 줄고 있음. 규제 전까지 엔비디아는 중국 AI 시장의 90% 차지.
  • MSCI 지수: 미국의 투자 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이 만든 ‘세계 주가지수’로 1년에 4번 발표됨. 이 발표에 따라 전 세계 투자자금의 흐름이 달라짐.
    • 각 국가에서 그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기업이 MSCI에 포함되고, 여기에 포함되면 큰 자금이 몰리기 때문에 기업들이 자사 주식이 MSCI 지수 종목에 편입되기를 희망함.
  • 주가 지수: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가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비교가 가능하도록 만든 것.
    • (현재 시점에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친 것) ÷ (과거의 특정 시점에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친 것) x100
    •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는 과거의 특정 시점(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지수화.

24/2/14

  • [커머스 뉴스] 티메파크(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를 운영하는 큐텐(Qoo10)이 미국의 쇼핑플랫폼인 ‘위시’를 2,300억 원에 인수
    • 큐텐 구영배 사장 = G마켓 창업자
  • 금융당국이 한국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주가 상승을 목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추진.

24/2/15

  • [커머스 뉴스] 정부가 네이버·쿠팡·SSG닷컴 등 국내 e커머스 기업 관계자를 소집해, 알리와 테무 등 중국 e커머스 플랫폼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대책회의를 열음. 중국 플랫폼은 초저가 제품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리는 중.
    • 알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작년 초 300만 명대에서 지난달 약 717만 명으로 두 배 넘게 급증했다. 국내 e커머스 2위 자리(11번가·759만 명)를 위협하고 있음.
    • 알리는 최근 ‘오픈마켓 수수료 제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LG생활건강, 애경, 유한킴벌리 등 한국 브랜드까지 대거 끌어들임.
    • 문제는 이들의 강점인 ‘초저가’가 불공정행위와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알리에선 삼성전자, F&F 등 국내 기업 브랜드들의 ‘짝퉁’이 아무런 제재가 없음.
    • G마켓, 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에서 활동 중인 소상공인 중에는 중국 플랫폼에서 제품을 가져다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 소상공인의 생계도 위협.
  • 엔비디아의 매출 상승 기대 효과로 하이닉스의 주가도 상승함. AI 반도체(GPU)는 엔비디아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데, AI 반도체의 핵심 요소가 바로 HMB(고대역폭메모리)이기 때문. 하이닉스는 HBM 시장 점유율 1위.
    • HMB: 고성능 D램을 얇은 두께로 여러 층 쌓아, GPU 등 AI 연산장치 바로 옆에서 신속한 데이터 처리를 보조하는 역할

24/2/16

  • 생성형 AI 기술 발전으로 교육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며 에듀테크 시장이 2030년까지 1천조 원 규모에 달할 것
  • 길어지는 러-우 전쟁
    • 러시아 우위 → 전 세계 에너지 공급의 지정학적 불안 증가
    • 러시아는 석유와 가스 등 주요 에너지 수출국
    • 유럽 안보 당국 관계자들은 러시아가 다른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경고
    • NATO = 미국과 유럽의 군사동맹: 가입국 중 한 곳이 비가입국의 침략을 당한다면, 동맹국이 참전하기로 한 약속
    • 독일, 프랑스, 폴란드 3개 국가는 바이마르 삼각동맹 부활

24/2/19

  • PG(Payment Gateway) = 전자결재대행업: 온라인에서 사업자와 신용카드사 사이, 대금을 결제하고 지불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행해주는 사업
    • 사업자는 고객이 어떤 신용카드로 결제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신용카드사와 거래해야 함. 하지만 각 카드사마다 하나하나 거래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PG사가 중간에서 대신 ‘통합거래서비스’ 제공.
    • 네이버페이 같은 간편결제 서비스는 PG를 겸하기도 함.
    • 2023년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우리나라 국내 매출이 크게 늘면서 해당 사업자들의 전자결제대행 서비스를 제공 중인 NHN KCP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
  • 생산자물가지수(PPI) = 도매 가격 ↔ 소비자물가지수(CPI) = 소매 가격
    • PPI는 CPI의 선행지표. PPI를 보면 한 달 정도 뒤의 CPI를 가늠할 수 있음.
  • 불완전판매: 고위험 금융상품에 대해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안전한 상품으로 소개하는 것
    • 홍콩 H지수 ELS의 투자 손실이 커짐. 원금 손실률 53.6%

24/2/20

  • 전 세계를 단위로 주가 지수를 산출하는 대표 기관 두 개: MSCI, FTSE
    • FTSE (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합작 투자한 기업 FTSE Russell이 발표하는 영국의 세계 주가지수
    • FTSE는 2009년 한국을 신흥 시장에서 선진 시장에 포함 → 결과적으로 이후 국내 증시에 큰 양적 변화는 없었지만, 선진국시장 자금과 연결되며 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짐.
    • MSCI는 우리나라를 신흥 시장으로 분류함. 24시간 외화 환전이 불가능해 외환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없고, 외국인 투자등록제도 등 규제가 많아서 시간 접근성이 낮기 때문.

24/2/21

  • 전 세계 불황 속 미국만 호황인 이유
    • 정부 지출 증가가 핵심. 미국 정부의 막대한 정부지출은 지난해 경제 성장의 약 25% 차지
    • 대규모 재정지출이 미국 경제의 연착륙을 돕고 있다
    • 연착륙: 경제가 가라앉지 않는 선에서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는 것
    • 기축통화국 효과: 세계 경제가 어려울수록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미국의 금융자산(달러)을 보유하려는 수요가 증가.
    • 러-우 전쟁이 미국의 방위산업과 에너지 판매 부양

24/2/22

  • 전기차 산업은 현재 ‘캐즘’ 국면에 접어듦.
    • 미국이 중국의 전기차 수출 주시 중 -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국이나 소비 시장인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수익을 위해 해외 진출 계획 중 ↔ 미국은 중국에 전기차를 덤핑(지나치게 싸게 파는 것) 할 경우 EU등 동맹국과 함께 집단 대응할 것으로 경고
    • 캐즘(Chasm): 혁신적인 상품이 초기에 열광적인 시장 수요를 불러일으켰다가 보편적인 일상으로 자리잡기 직전에 성장이 잠시 멈추는 ㄴ구간

24/2/23

  • 엔비디아 4분기 실적 매출 221억 달러(약 29조 원), 순이익 112억 8500만 달러(약 16조 원) 기록 → 엔비디아, 국내 반도체 기업의 주가 상승세.
    •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가 AI를 가동하는데 필수 인프라이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가장 주목받는 기업
    • 엔비디아 CEO, “가속 컴퓨팅과 생성형 AI가 티핑 포인트=임계점에 도달했다”
    • 티핑 포인트: 특정 현상이 급속도로 커지는 순간

24/2/26

  • AI주의 상승세를 타고, 미국 주식시장 대표지수도 가파르게 상승중: 다우지수, S&P500 신고가 경신, 나스닥지수도 사상 최고치
  • 삼성금융과 같은 비은행권 금융사들이 좋은 실적을 내는 중. 비은행 금융사는 은행과 달리 예금이나 적금을 통해 고객의 돈을 직접 받아 운용하는 ‘여신’ 기능이 약하지만, 시장 분위기가 바뀌며 ‘보험’을 중심으로 성장 중.
  • 스트레스 DSR(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1억 원 이상 대출받을 때 대출한도를 계산하는 공식. 차주의 연소득에서 연간 원리금 상환액(원금 상환 + 이자 비용으로 나가는 금액)의 비중이 40%를 넘지 못하도록 대출한도를 결정.
    • 대출 받을 때, 향후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대출한도가 줄어들 예정.
  • 포괄임금제: 근로기준법상 임금은 기본임금을 정해 두고, 이를 토대로 근로자가 실제로 근무한 근로시간에 따라 시간외근로·야간근로·휴일근로 등에 대한 법정수당까지 합산하여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근로시간 산정이 정확하게 어려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법정수당을 다 포함한 일정 금액으로 임금을 지급하기로 약정하는 제도.

24/2/27

  • 삼성전자, MWC2024에서 건강 데이터 측정에 특화된 ‘갤럭시 링’ 공개
  • 경제는 생산과 소비라는 큰 축으로 돌아감.
    • 생산은 원자재나 물류 등 실제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음.
    • 소비도 실물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에 영향을 받지만, 사람들의 심리에 매우 민감.

24/2/28

  • 하이브, 2023년 매출 2조 원 돌파. 영업이익도 3천억 원 육박.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중 최초 기록.
  • [커머스 뉴스] 네이버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과 자사 이커머스 사업 사이 딜레마에 빠짐.
    • 대형 광고매출을 생각하면 알리, 테무 등의 공격적인 진출 환영
    • 네이버쇼핑 점유율 감소 가능성을 생각하면 기뻐할 수만은 없는 상황
  • 이중가격제(double pricing): 외국인에게 물건과 서비스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것과 같이 가격차별제의 일종.
    • 싱가포르, 하와이, 태국, 유럽 몇몇 관광지에서는 이미 시행 중.
    • 일본에서는 엔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 고민 중.
  • 국내 쌀 소비량이 꾸준히 감소 중. 국내 가구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매년 사상 최저치 기록 중. 30년 동안 절반 가까이 감소.
    • 쌀 소비량이 줄어들며, ‘쿠쿠’와 ‘쿠첸’ 등 국내 대표 밥솥 기업 위기.
    • 쌀 소비가 줄어드는 동안,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사상 최대치: 전 세계적으로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K-콘텐츠 흥행으로 즉석밥, 도시락, 떡류의 수출 성장세 높음.
    • CJ제일제당의 ‘햇반’ 매출은 상승세

24/2/29

  • [커머스 뉴스] 2023년, 쿠팡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 국내 유통업계 1위 자리 쟁취.
    • 30년간 줄곧 1위를 해오던 이마트는 2023년 처음으로 연간 적자 기록
    • 유료 멤버십 ‘와우’ 회원 1400만명 달성, 60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
  • [커머스 뉴스]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강자인 다이소가 온라인 유통 강화 중. ‘초저가’가 무기인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주요 경쟁상대 가능성.
  • [커머스 뉴스] 편의점 사장님 중 2030이 크게 늘음. 3천만 원 정도의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 가능하고, 조직 스트레스가 적음.
  • 2023년, 연간 출생아 수 22만 9,970명 - 1981년 인구 통계 작성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