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Thomas J. Stanley
장르: 경제경영
평점: 5/10
독서 기간: 2023년 7월 17일
독서 방법: 종이책
왜 이 책을 읽었을까?
세이노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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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이전에 읽었던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에서 '부자, 돈'과 관련된 내용만 담은 버전의 책 같음.
절약을 강조하는 기본 골자는 알겠지만, 그렇게 저축하고 절약해서 기부하고 후세에게 물려주라는 내용이 공감 안 되는 부분이 많음.
배운 것
- 부자방정식: 당신의 나이 x 상속 재산을 제외한 모든 수입원에서 나오는 세전 해 연간 실현 소득 ÷ 10 = 당신의 순재산 기대치
- 백만장자들은 주식 시장에 있는 훨씬 적은 종류의 주식을 완전히 마스터하는 데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활용함
- 세금 문제 처리 및 다양한 투자 자문을 받기 위해 회계사를 고용하는 것이 좋음
- 부유한 사업가가 되기 위해 희생하면서 매우 열심히 일해 온 아버지는 자식들만큼은 그토록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도록, 자립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 쓸 필요가 없도록 만들겠다고 결심함. 그러나 아버지가 부유한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열심히 일하고, 위험을 무릅 쓰고 희생을 감내하는 의지와 능력임.
- 아빠..?
- 성공한 사람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직장에 가고 싶어 안달이 나서 아침까지 기다릴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함
- 많은 자기계발서에는 자신의 일을 돈 때문이 아니라 좋아서 하라는 말이 참 많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좋았던 구절
부자들을 묘사하는 단어 세개: 절약, 절약, 절약
매일 규칙적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사람들은 대개 건 강해서 조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로 그것 때문에 그들은 건강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부자들은 경제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이들은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장수, 행복, 사랑 넘치는 가정, 자립, 진실한 친구, 이중 5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부자이다. 돈은 인생이라는 케이크 위의 장식물 같은 것이다. 돈 때문에 남을 속이거나 훔칠 필요는 없다. 돈 때문에 법을 어길 필요도 없으며, 탈세를 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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