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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Dream

🧚‍♀️ [아티클 추천] (EO레터) 방치형 비즈니스 만들기

by B Diary 2024. 4. 7.

이 글은 “키워드 툴”만으로 월 200만원 방치형 비즈니스 만들기를 읽고 요약한 글입니다.

 

전략

  1. 키워드 툴을 활용해서 Main Keyword를 찾는다. 이 키워드에 몇달을 쏟을 것이기 때문에, 최소 2일은 키워드 탐색에 매진한다.
    1. 조건: 키워드 난이도 (Keyword Difficulty, 구글 검색 결과 상위에 오르는 난이도) 20 이상. KD가 20 이하면, 양질의 백링크 10개로 상위에 오를 수 있음. 
    2. 볼륨 (Volume, 검색량) 500 이상. 다다익선이지만, 볼륨이 클수록 KD가 올라가므로 중도를 지켜야 한다. 국가 하나를 기준으로 최소한의 볼륨은 500이상이며, 글로벌로 가고싶을 경우 3을 곱해서 1500 이상이 좋음. KD를 20에 유지하면서 더 많은 볼륨을 찾는 게 포인트. 
    3. 딸린 자식 키워드(Child Keyword, 같은 토픽 내의 하위 키워드)가 많을 것. 낮은 KD의 이점을 누리기 위해 메인 키워드의 볼륨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자식 키워드가 많다면 웹 최적화를 통해 자식 키워드의 볼륨도 다 가져올 수 있다.  
  2. 고른 키워드를 중심으로 제품을 만든다.
    1. 비즈니스의 매출 = (검색 유입량 * 전환율) * 제품 가격
    2. SEO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저들이 오래동안 웹에 체류해야 함. 그러므로 먹음직스러운 무료 선물을 준비하자. (예 - 피그마 커뮤니티에 있는 무료 라이브러리를 큐레이팅하고 쉽게 복사할 수 있도록 모아놓은 것)
  3. 웹을 Main keyword 중심으로 최적화한다. 메인 키워드를 도메인, 타이틀, 대체 텍스트 등에 넣어두기.
    1. 너무 남발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유저가 어떤 화면에 있든 Main Keyword가 3개는 보여야 한다.” rule을 지켜보자. 
    2. 자식 키워드를 활용한 페이지를 여러 개 만들어 자식 키워드 볼륨도 가져간다. 가장 중요한 자식 키워드는 홈에서 링크를 걸고, 나머지는 카테고리 페이지에서 링크를 건다. 
    3. 이렇게 웹 최적화를 하면, 구글이 "아, 그 키워드들도 너희 서비스가 다루는 거구나?” 하며 자식 키워드를 검색하는 유저에게도 우리 웹을 슬금슬금 띄워줄 것이다.
  4. 무료와 유료 모델 모두를 제공한다.
    1. 무료 모델은 유저 체류를 높여줘서 SEO 점수를 향상시킴
    2. 또한 무료 모델은 아직 아무 정보도 없는 우리 제품에 대해 유저와 신뢰를 쌓을 수 있음. 무료임에도 유저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제공해야 함
    3. 유료 모델은 이미 꽤나 좋은 무료 모델에, 특정 기능을 제한해 두고 유료로 결제하면 풀어주는 방식. 특히, "한번 구매로 평생 사용하는 결제 모델"이 끝내주는 전환율을 보임 (예 - 인강 사이트의 '평생 프리패스권')
  5. 백링크를 지배하라 
    1.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활용하면 '무료'로 양질의 백링크를 얻을 수 있다. 
    2. 글로벌 시장 타겟이라면 ProductHunt를 비롯해서 PitchWall, BetaList, Reddit, HackerNews, IndieHackers 와 같은 제품 소개 커뮤니티를 활용. 
    3. 프로덕트 헌트에 제품 소개글을 올리며 여러분의 웹에 백링크를 추가할 수 있고, 이런 사이트들의 도메인 Authority는 아주 높은 편. 심지어 여러 웹사이트에서 프로덕트 헌트를 repost하기 때문에, 보통 10개 이상의 백링크를 한번의 포스팅으로 얻을 수 있음. 만약 Main Keyword의 키워드 난이도가 10 이하라면, ProductHunt 포스팅 하나로도 검색 결과 상위 진입도 가능
    4. 국내라면, '디스콰이엇'도 좋음. 
  6. 장기 가치 투자라고 생각하고, 최소 3개월은 기다리기. 구글이 웹을 살펴보고, 끌어올려줄 때까진 시간이 걸림. 
    1. 제대로 설정해놨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트래픽을 확인하면 된다. (마케팅 비용 0원!) 모든 트래픽은 구글이 알아서 가져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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